신안군청년농업인경영실습임대농장 #딸기학교 수확시즌

 

 신안군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 온실을 조성하여 딸기 재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청년들은 실습을 통해 농업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재배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신안군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신안군은 2018년부터 2.7ha 규모의 스마트온실을 조성하여 청년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딸기, 망고, 커피(바나나) 재배학교를 운영해 왔습니다. 16명의 청년들은 3년간 임대 받아 각 학교에서 재배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 특히 딸기학교는 지난 몇 달간 다양한 농업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며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었습니다 ((1)).

#스마트팜 임차인 모집
신안군은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실습 임대농장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포함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대농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42,328㎡의 임대농장에서 30명의 임차인들이 커피, 바나나, 망고, 딸기 재배와 육묘장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노력
신안군은 농업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청년들이 돌아오는 신안, 농업하기 좋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온실과 같은 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교육 및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딸기학교 온실 내부